IoT solution

스마트 계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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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바테크는 항만의 계선주에 가해지는 압력을 상시 감시하여 과다 압력 발생시 계선주의 파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선박의 계류 안정성을 확보하는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

※계선주(繫船柱)란 선박 접안 시 계류용 밧줄을 걸기 위한 기둥으로 선좌 양측에 설치된 직주와 그 사이에 보조용이나 소형 선박을 위한 머리를 굽힌 곡주가 있으며 직주와 같은 대형 계선주(mooring post), 쌍원주, 곡주와 같은 중형의 계선주(bollard), 소형의 계선주(bitt)로 구분하여 부르기도 합니다. 


계선주는 계류의 목적 외에도 접이안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접안(接岸)은 항만 안벽에 선박을 접안할 때 계선주에 라인을 체결하여 선박을 당기는 것이고, 이안은 선박이 출항 시에 선박의 급격한 방향전환이나 움직임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방향전환을 위해 선박의 선미나 후미에 계류라인을 연결한 상태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 모두 계선주에 높은 장력을 발생시키는데 종종 계선주의 파손을 유발하며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계선주의 파손은 순간적인 폭발력이 발생하여 주변에 있는 인원들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선박의 계류가 해제됨으로써 선박의 흔들림과 떠내려감 및 충돌을 발생시키며 2차 사고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계선주에 부하되는 견인력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고, 허용된 견인력을 넘어서는 경우 경고가 가능하며, 계선주의 기본 정보 및 이력관리와 함께 연식에 따른 약화(Weekness)를 고려한 허용견인력의 감소를 반영하도록 하여 사고를 예방시키는 스마트 계선주를 노바테크가 개발하였습니다. 


스마트 계선주의 필요성

● 계선주 이력 관리

● 계선주 적정 부하 관리

● 계류 정보 빅데이터 확보

● 항만 운영 고도화 기반 마련 



2022년에 울산항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대한민국 유류(油類) 물류 1위 항만, 울산항만공사와 협력하여 항만 현장에서 적용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