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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SCAN (구조물 3D 스캔 안전점검 로봇 시스템)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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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바테크(대표이사 송동석)는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인 IOT+VR 기술을 사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공간이나 위험한 작업 환경에도 적용이 가능한 3D 안전점검 로봇을 상용화한 기술을 소개했다.

 

송동석 대표는 이날 창립기념세미나 발표에서 이를 이용한 서비스 사업도 진행한다고 전하며 "해당 기술은 최근 해외에서도 활발히 연구 활용되고 있는 공간인식기술인 3D TOF sensor를 사용해 공간정보를 정밀하게 측정해 내고 8개의 카메라 모듈에서 촬영된 영상 이미지를 사용, 안전 점검 데이터를 만들어 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노바테크는 이렇게 측정된 자료들은 지속적으로 저장 관리되며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통해 시설물에 내재된 분석하기 어려운 문제점까지도 분석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및 서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R&D 사업의 결과물로 지난해 7월 부터 1년에 걸쳐 연구개발해 특허출원 2건과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화 했다.  최근 SKC 울산 공장에 첫 제품 계약을 완료하고 납품 · 진행 중이다. 


송 대표는 "최근 늘어나는 초고층 건물과 장대 터널 등의 고난위도 토목/건축물의 안전 점검에 이 기술을 활용하면 작업현장의 안전과 효율에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mcnews.co.kr/6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