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한국모바일산업협회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결합하여 협회가 결성된 가운데, 오늘(11.09) 메타버스기업 130명 여명이 참여한 메타버스 플랫폼 "MoIm"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메타버스 산업협회의 초대 감사로 노바테크 대표이사, 송동석 대표가 선임되었습니다. 초대 회장에는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 신수정 회장,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 고진 회장이 공동 선출되었고 노바테크 송동석 대표가 함께 임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T, SK텔레콤, LGU+ 등 이동통신사 3사를 비롯 삼성전자, CJ올리브네트웍스, LG CNS, NAVER, 카카오게임즈, 원스토어, 위지윅스튜디오, 한빛소프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시어스랩 등 기업이 임원사로 선출됐습니다. 일반회원사는 두 협회 회원 700개사로 매머드급 협회입니다. 

송동석 대표는 'VR/AR, XR을 포함하는 메타버스 산업과 관련한 정부 정책 접근과, 관련 기업간 협업 그리고 관련 대기업과의 기회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난 것 같다' 며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조력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ZDNe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