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경제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감사 겸 노바테크 대표 송동석은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 공유대학 세미나에 참석하여 "메타버스 기반 교육체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메타버스 플랫폼의 혁신을 기대했습니다. 

전문대학 56개교를 포함한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와 KT는 3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메타버스 공유대학 세미나’에서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AI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협약식에서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공동연구 및 AI전문 인재양성 등이 주요 내용으로 떠올랐으며 양 기관은 지난해 말 출범한 메타버스 공유대학인 '메타버시티'에 대한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메타버시티'는 올 상반기 시범강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메타버스 학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박주희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장은 "메타버스 기반 교육체계로 수도권과 지방이라는 지역과 공간의 경계는 허물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